사유리, 子젠 장래 꿈은 이미 정해놓았나? "rugby#bigboy" [Oh!마이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1 18: 17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일인 오늘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allblacks#rugby#bigboy"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 아들 젠은 럭비모양의 그릇을 들고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똘망똘망한 눈빛이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이에 팬들은 "혹시 사유리씨 젠 운동시키고 싶으시나", "우리 아들도 럭비 운동하는데 젠이도 잘할 것 같은 느낌", "젠이 엄마 닮아서 참 똘똘해보여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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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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