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럭셔리한 홈 파티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Home breakfast with friends'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이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드는 음식들을 나누며 아침부터 홈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절로 군침을 돋게 만든다.
팬들도 "우와, 서양스멜 나는 아침식사", "아침부터 럭셔리한 상차림 부럽", "취향맞는 엄마들이 끼리끼리 모였나보다, 맛있게 드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펀드매니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