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1일 오후 황신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통영여행에서 젤 먼저 추천받은 식당.. 일주일전에 예약을 하고 기대를 하고있던중,, 기대이상으로 행복했던곳.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았던것만 빼구 최고^^ #통영맛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베이지색 점프 수트에 연두색 장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패션센스가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목에 둘러진 브라운 계열의 초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역시 힙하시네요",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멋있어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현재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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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