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딸 두 자매, 폭풍성장한 이유 있었네‥"굿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1 20: 13

방송작가 출신이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기도 한 한유라가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1일인 오늘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굿잡"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의 딸들이 도시락을 깨끗하게 비우며 그녀의 수준급 요리실력을 인증, 엄마인 한유라는 잘 먹어준 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딸들이 엄청 크던데 다 이유가 있었네", "엄마의 손맛은 진리입니다", "딸들이 정형돈씨 식성 닮았나봐요, 기분 좋겠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씨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한유라는 결혼 전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운영하는 커피숍을 폐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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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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