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1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바둑타임"이라 말하며 아들 시욱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욱이는 널찍하면서도 깔끔한 거실에서 바둑을 즐기며 천진난한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점점 아버지 닮아가는 시욱이", "바둑이 얼마나 재밌으면 저런 표정일까 귀여워요", "쇼룸에 나올 듯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널찍한 거실이 예쁘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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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