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에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초호화 신혼 여행지가 놀라움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를 알아봤다.
다양한 순위 속에서 9위로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꼽혔다. 이들은 이탈리아 지중해의 보물이라 알려진 카프리섬을 선택, 카프리 섬까지 직항이 없어 꼭 나폴리를 경유해야한다고 알려졌다. 한국에서 나폴리까지 1인 비즈니스석 기준, 2인 왕복 항공비만 천만원이 넘는다.
카프리 섬은 왕족, 재벌들이 사랑하는 섬으로, 가장 크고 가장 비싼 Q호텔을 선택했다고 했다. 피아제타 거리에서 5분 거리인 이 호텔의 1박 숙박비는 고가 호실의 가격은 약 350만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항공비까지 더하면 1인당 약 890만원이라 전했다.
이들은 영국의 신혼집까지 마련했으며 현재 박지성은 영국D 대학 재학중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골프라는 공통점으로 결혼에 골인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였다.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배용준의 팬들을 위해 천만원 한식쿠폰까지 지불, 웨딩카 가격만 10억원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지는 대한민국 남해를 선택했다고 알려졌으며 숙소는 S 골프 리조트로 7성급 호텔이라고 했다. 무려 0.01% 자산가들을 위한 만든 세컨 하우스로 45~70억에 분양한 초호화 하우스 단 한 동만이 욘사마 숙소로 불린다고 알려졌다.
이들이 묵은 숙소는 프라이빗 풀빌라로 초호화 빌라의 1박 금액은 무려 약 900만원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이 꼿에서 5박 6일로 보냈다고 알려져 숙소 비용으로만 약 4천 5백만원을 지불한 것이다. 특히 20여명의 지인들 라운딩 비용과 숙소까지 책임졌다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박민영과 제시카의 우정여행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연습생부터 친한 사이로 20년 넘게 친분을 유지 중이다. 박민영과 제시카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선택, 지중해의 낙원이라 알려진 마요르카 섬을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마요르카까지 직항 비행기가 없어 프랑스 파리를 통해 가면 1인 왕복요금만 840만원으로 알려졌다. 팔마에 위치한 5성급 부티크 S호텔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비싼호실의 1박 기준 가격은 약 140만원이다. 항공비와 숙박비를 더하면 1박 기준 980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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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