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둘째 D라인 "배가 진짜 남산만함" 그래도 우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2 07: 31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찬이에게 매일 얘기해주기^^ 아빠, 엄마, 우찬이,그리고 엄마 뱃속에 우찬이 동생까지 우리는 가족. 잠들기 전에 '엄마 오늘 너무 재밌었어!라고 말해주는 우찬이. 그 한마디에 하루의 고단함이 싹 사라지는구나ㅋㅋㅋ 애교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배가 진짜 남산만 함.-66일"이란 글과 함께 아름다운 D라인을 여실히 자랑하는 사진을 올룠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 아들 우찬 군과 함께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브이 포즈를 취하는 우찬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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