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명, '바퀴달린 집3' 전격 합류..대세 막내 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2 10: 06

 
'바퀴달린 집3'의 새로운 막내는 공명이었다.
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배우 공명은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시즌3의 새 출연자로 전격 낙점됐다. 

이 프로그램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지난 6월 시즌2가 종료됐다.
'바퀴 달린 집3'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으로, 시즌2를 함께 했던 배우 임시완은 드라마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지난 시즌 1에는 배우 여진구가 활약했던 바다.
이제 새롭게 합류해 배우 성동일, 김희원과 호흡을 맞추며 막내美를 발산할 공명에 기대감이 쏠린다.
더욱이 공명은 안방극장 대세 배우로 우뚝 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터. 그는 지난 달 30일 첫 방송돼 최고 시청률 10.1%(닐슨 코리아)를 기록한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자유롭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양명대군으로 분해 활약 중이다.
 
공명은 2013년 데뷔 이후 드라마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 ‘멜로가 체질’과 영화 ‘극한직업’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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