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가 변함없는 플렉스 일상을 자랑했다.
염따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영상을 올리며 “’쇼미더머니’는 쉽지 않구나”라고 한탄했다. 명품 클러치백과 번쩍번쩍 빛나는 그릴즈가 인상적이다.
이어진 영상에서 염따는 옷을 벗고 침대에 누운 채 “아 그래도 도지가 조금 올랐다. 혹시 포기했니? 나 도지 포기 못해”라고 말하며 코인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수익률이 -3.97%지만 총 보유자산 4억 7천여만 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염따는 TOIL(안토일)과 함께 엠넷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이들 외에 그레이-송민호, 자이언티-슬롬, 개코-코드쿤스트가 프로듀서 군단으로 나선다.
염따는 2006년 데뷔 앨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개성파 래퍼다. ‘쇼미더머니’ 시즌 8, 9에서는 피처링에 참여했고 ‘고등래퍼2’에서는 멘토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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