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본인만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배웠던 운동중에 제일 좋아서 요즘도 매일하는 복근 루틴, 이 3가지를 각각 20개씩 4-5세트"라며 "저녁에 김치찜 먹고 와서 배가 볼록..근데 먹었다고 후회 말고, 자책 말고, 포기 말고 걍 나와서 운동하면 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세영이 매트 위에서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세영은 복근 부위에 효과를 톡톡히 본 운동법을 소개하면서 자세를 선보였고, "디질거 같은데 포기하지마셈 디진적 없어욤"이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세영은 피트니스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계획은 재작년부터 나왔다. 그런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미뤄졌다. 내년정도 진짜 친한 지인들만 불러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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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