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딸과의 등원길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눈을떠라 얼른씻고 슈돌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피곤한 얼굴로 딸을 등원시키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워킹맘 박솔미는 이른 아침에도 딸의 등원을 위해서 가방을 챙겨 나왔고, 반쯤 눈이 감긴 본인의 얼굴을 보면서 "#눈을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박솔미는 2013년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과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