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여기가 집이구나"…딸 자는 모습에 '힐링'[★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2 10: 13

배우 이윤지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동통통 내 너구리 두 마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이윤지의 딸 라니, 소울이가 담겼다. 똑같이 대칭되는 포즈로 잠든 붕어빵 자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에 이윤지는 "데칼코마니. 새벽 촬영 후 돌아오니 아이고 여기가 집이구나. 엄마 출근 어게인"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고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들을 보며 힐링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이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