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현이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권오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권오현 배우와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연기는 물론 노래 등 여러 영역에서 본인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권오현 배우와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1년 독립영화 ‘저격’의 주연을 맡으며 개봉을 준비중인 권오현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화 ‘리셋’, ‘지구멸망 1주일 전’, ‘애타게 찾던 그대’, 연극 뮤지컬 ‘외솔’ ‘오이디푸스’ ‘호야’ ‘주홍글씨’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며 준비해 왔다.
권오현이 새 둥지를 튼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는 배우 오대환을 중심으로 조찬형, 추석영, 황선화, 이미윤, 김원식, 박선혜, 이솔잎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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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