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벌크업 후유증 고백 "옷 작아져 구두 신을 수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02 12: 46

배우 남궁민이 벌크업의 후유증을 고백했다.
남궁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카페 앞에서 커피를 들고 앉아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청자켓, 반바지를 입은 남궁민은 훈훈한 남자 친구의 매력을 보이며 미소를 자아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은 최근 벌크업을 통해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 모습에 이시언은 남궁민이 신고 있는 신발을 가리키며 “조단 매니아 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옷이 작아져서 구두를 신을 수가…”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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