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상큼한 테니스 패션을 선보였다.
가희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테린이 되는 날”, “너무 맘에 드는 테니스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최근 시작하게 된 테니스를 하기 위해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가희는 깔끔한 올 화이트 테니스 패션을 선보였으며, 42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가희는 평소 테니스 외에도 서핑, 홈트레이닝 등의 다양한 운동으로 자기관리에 힘써 온 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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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