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식구' 저스틴 비버, 아저씨 됐지만 콘서트는 믿고 본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2 14: 05

저스틴 비버가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저스틴 비버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오렌지 컬러의 캐주얼 재킷과 와이드 데님팬츠를 입고서 마이크를 들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2022년 2월 18일 샌디에고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솔트레이크시티, 애틀란타, 토론토, 오타와, 마이애미, 달라스, 캔자스시티, 시카고, 뉴욕, 보스턴 등에서 투어 공연을 연다.  

백신을 맞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언젠가 팬들을 만날 무대를 위해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악동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노래에 진심인 아티스트 저스틴 비버만 돋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하이브가 인수한 레이블 출신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8년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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