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을 위해 남다른 플렉스를 뽐냈다.
장성규는 지난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롤스로XX 팬컴을 질렀다. 아들의 버릇이 나빠질까봐 걱정이었지만 늘 가장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억누르기에는 내 자제력이 넉넉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외제차에 아들을 태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족스러운 듯 핸들을 잡고 있는 아들과 그런 아들의 뒤에서 묵묵히 차를 밀어주는 장성규의 자식 사랑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단기 렌터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온전히 구매한 것이 아닌 단기간 대여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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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