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현모가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안현모는 지난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9월 1일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이 발표된 #여권통문의날 입니다. 멋진 여성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나라의 여권 선언문이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의 시위나 영국의 서프러제트 운동보다도 먼저 나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가 그 흔적을 따라 걸어보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서울교육박물관을 방문한 모습으로 단아한 차림새와 단정한 올림머리로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안현모는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둥근 이마와 또렷한 눈매로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현재 통역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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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