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패셔니스타다운 의상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JTBC에서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녹화가 있는 날 이에요. 저는 어떤 옷을 입고 첫녹화를 하게 될까요?"라며 "오늘도 피땀눈물로 예쁜 옷 가져와주는 우리 스타일리스트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복근을 노출한 니트 소재 스커트 의상에부터 아찔한 초미니스커트, 독특한 소재의 홀터넥 원피스, 몸매를 드러내는 롱원피스 등을 입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하면 이날 OSEN 취재 결과, 김나영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첫 패션 예능 프로그램 ‘마법옷장’ MC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바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법옷장’은 패션 마스터들이 패션 스타일링 배틀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JTBC 첫 패션 예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자타공인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김나영은 ‘올리브쇼’, ‘트랜드 매거진’, ‘뷰티의 여왕’, ‘겟 잇 스타일’, ‘스타일 로그’, ‘패션왕 코리아’, ‘팔로우미’, ‘언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겟잇뷰티’ 등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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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