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낮부터 와인 즐기는 '애둘맘'.. 얼굴 빨개져도 예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2 16: 14

배우 정시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울 쭈누 아기 때 만나서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 우연한 만남이기에 더더욱 소중한 언니랑 뒤늦은 급만남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으로,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와인을 곁들이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정시아는 긴 헤어스타일과 블라우스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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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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