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괜히 바뻐.. 뭔 할 일이 이렇게 많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서초동의 법조타워를 방문한 모습이다. 이상아는 무슨 일로 법조타워를 방문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입을 굳게 다문 심각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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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