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도 장영란 앞에선 ‘찍사’ 신세.. 마음에 들었나 “고마워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2 17: 19

방송인 장영란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 많이 늘었네 한주부 사진 고마워요♥ 힘내요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을 촬영해주는 남편 한창과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장영란을 예쁘게 찍어주기 위해 불편한 자세를 감수하거나 휴대폰을 돌려서 찍는 등 사진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남편의 사진 실력이 늘어간다고 칭찬하면서도 결국 마음에 드는 사진은 매니저의 것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 감량 후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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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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