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딸 지온이가 만든 떡볶이를 보고 크게 놀랐다.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온건 줄 JMT"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엄태웅의 딸 지온 양이 초등학교를 마치고 엄마와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내가 떡볶이 만들었는데, 이거 내가 야채도 다 썰고, 양념도 직접 해서 프라이팬에 했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우와~"라며 완성된 떡볶이 상태와 맛에 감탄했고, 시중에 파는 듯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9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관찰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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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