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떠나기 전 꽉 채운 데이트.."마지막 밤은 둘만"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데이트를 인증하며 애정을 전했다.

김성은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뮤지컬 데이트 후에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셔주시고 그는 떠났다. 언제 올지 모르는 그. 정코치 제주도에서 잘 지내. 나도 여기서 아이들과 화이팅할게. 사랑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조국과 맥주를 나눠마시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예쁘게 꾸미고 뮤지컬 관람을 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변함 없는 애정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기도 했다. 정조국의 옆에 다정하게 붙어 있는 김성은의 눈빛에서 각별한 애정이 전해졌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