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2세 준비 빨간불? "전립선 걱정 감사, 찡긋"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02 18: 11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승마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제이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승마 하고 싶어. 다그닥 다그닥 하고 싶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이쓴은 한 팔로워가 제이쓴의 글을 보고 남긴 글을 캡쳐해 올렸다. 이 팔로워는 제이쓴이 ‘승마 하고 싶다’고 하자 ‘전립선에 안 좋을 거 같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에 제이쓴은 “전립선 걱정해줘서 고마워. 찡긋”이라며 윙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현재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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