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약 6년 만에 본업인 연기자로 복귀한다.
이윤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대본 분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윤미는 “기분 좋은 설레임 기대해주세요”라며 “엄마의 변신. 그동안 애 낳느라 잠시 쉬어간 나의 일. 이제 다시 복귀합니다”고 말했다.
이윤미는 “이제 막내도 좀 컸고, 더 이상은 없을 예정이라 전공을 좀 살려 신나게 해보렵니다.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윤미가 IHQ 새 드라마 ‘욕망’ 대본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15년 방송된 ‘불굴의 차여사’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윤미가 드디어 복귀한다는 소식에 팬들도 뜨겁게 환영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