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렇게 모를때 찍어야 자연스럽지 칭찬해 ㅎㅎ 찍어줘서 땡큐 !!"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카페에서 지인과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커피 두 잔을 앞에 놓은 이혜원은 "#카페 취칙한 듯"이라며 귀여운 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아 깜짝이야, 카페 취직한 줄 알았네", "우와 언니가 내린 커피인가? 뭐든 잘할 것 같은 스멜", "마스크로 가려도 참 예쁘네", "카페 알바생인 줄 알았는데 명품 티셔츠 보고 아닌 줄 알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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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