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젠과 자발적 비혼모 삶 담았나 "에세이 표지촬영" [Oh!마이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2 20: 53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표지촬영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에세이 출판 표지 촬영을 했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사랑스러움과 포근함이 넘치는 눈빛으로 아들 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 두 모자의 사진만으로도 따스함이 느껴진다. 

이에 팬들도 "사유리같은 엄마가 있는 젠은 행운아", "우와 에세이 나오는 거에요? 궁금하다", "사유리씨가 쓴 다른 책도 봤어요 정말 감명 깊었는데. 이번엔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얘기를 담으신 건지 넘 궁금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했다. 이어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지발적 비혼모'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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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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