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없네 비양심" 인민정, 양육비 논란 배드파더스♥김동성과 야밤에 맥주타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2 21: 32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양심 없네 이 시간에"라며 기름에 튀기고 있는 음식 사진을 공개, 이어 "비양심"이라고 말하며 치즈덮밥 요리를 공개했다. 
아무래도 늦은 시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 듯 보인다. 

이에 팬들도 "진짜 비양심 언니.....하 배고파요", "또 이렇게 다이어트 망하는 소리가 들린다", '저렇게 먹고도 안 찌는 민정씨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들은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며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무엇보다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 
특히 ‘만신포차’에서 김동성은 전 아내와 이혼 과정에서 자신이 채무를 주로 떠안고 국정농단 사건에 휩쓸리며 더더욱 경제력을 잃었다고 호소, 밀린 양육비가 6천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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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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