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먼저 세상떠난 母향해 절절한 그리움‥"엄마 떠난지 1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3 05: 38

가수 윤종신이 먼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모했다. 
3일, 윤종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 떠난지 1년 되는 날, 9월3일"이라며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은 지방ㄴ 거실에 앉아있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아버지가 직접 발톱을 깎아주는 등 사랑이 묻어난다.

이에 팬들은 "오늘따라 부모님 생각 많이 나", "살아계실 때 잘 해댜르여햐는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종신씨 힘내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Repair 8월호 ‘Love Boat’는 지난 27일 발매됐다.
‘Love Boat’는 택시, 버스, 자동차, 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가사의 주요 소재로 삼곤 하는 윤종신의 특장이 빛을 발한 곡으로, 크루즈를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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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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