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폭풍성장한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3일, 정태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 폭풍성장 하시는 큰아들 키 크느라 그런지 다리 아프다셔서 모시고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아들과 나란히 포즈르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
정태우는 "#이 늦은밤에 #덕분에나도 #마사지"라며 아들과 함께 건강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와 진짜 아빠 유전자 판박이", "살짝 어머니를 더 닮은 것 같기도", "와 무슨 만화 주인공인 줄"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와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태우는 지난 6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 역을 맡아 열연했고, 오는 9월 크랭크인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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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