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미술관 데이트를 즐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때 미술관을 하루에도 몇번씩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언니랑 데이트중 #살아가는이야기 #팩트체크 #소설과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서울의 한 미술관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대학교 시절 하루에도 미술관을 몇 번씩 다녔다며 추억을 회상했고,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꾸안꾸 매력을 발산하며 미코 출신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과 본인이 소속된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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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