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70키로 거구 엄마..격하게 살 빼고 싶다" 속상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03 08: 39

배윤정이 산후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하게 살 빼고 싶다..70키로 거구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과 어린 아들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배윤정은 산후 다이어트를 언급하면서 "격하게 살 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앞서 임신 기간에도 급격한 체중 증가로 75㎏을 돌파해 걱정했고, 출산 후 SNS를 통해 "살은 왜 안 빠져 환장하겠네"라며 스트레스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고, 최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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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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