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유현주가 3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22야드)에서 열린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경기에 출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에서 '유프로'로 활약 중인 유현주는 모처럼 KLPGA 정규투어 대회에 출격했다.
올해 세 번째 정규투어에 나서는 유현주는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했다.

유현주는 환한 미소로 티박스에 등장했으나, 경기가 시작된 후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하며 프로의 포스를 풍겼다.
10번홀 티샷을 마친 유현주는 함께 라운드를 출발한 윤혜림, 김민선5와 포즈를 취하며 필드에서도 예능에서 보여줬던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2021.09.03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