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따라 사진 기술 배우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3 11: 18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사진에 진심인 편이다. 
혜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2장을 남기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그는 여러 영상기기들이 전시된 곳 앞에서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풀세팅으로 한껏 멋을 낸 혜리는 셀카도 빼먹지 않았다. 거울에 비친 예쁜 본인 얼굴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은 것. 무표정하지만 상큼하고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배우 류준열과 5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인 그라 더욱 인상적인 일상사진이다. 류준열이 지난해 11월 첫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진행한 이유에서다. 
당시 그는 2019년 미국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해 화제를 모았는데 혜리 역시 영상기기들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tvN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장기용과 로맨스로 사랑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