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마블 영화 출연 확정, 촬영 위해 오늘(3일) 출국"[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03 12: 51

배우 박서준이 마블 영화 촬영을 위해 오늘(3일) 출국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3일 오후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금일 오후에 출국했다. 박서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지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촬영을 잘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배우 박서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박서준은 앞서 마블의 영화 '캡틴 마블2'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해외 영화 정보사이트 IMDb에 공개된 새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출연진에 박서준의 이름이 올라 있기도 했다. 
다음은 어썸이엔티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박서준 씨 소속사 어썸이엔티 입니다.
박서준 씨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금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우선 박서준 씨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입니다.
박서준 씨가 촬영을 잘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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