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가희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주 만에 몸무게 4kg 증가.. 근육량 3kg 증가 체지방 내장지방 빼야지 곧. 요즘 발리에서 주 3회 운동하고 서핑 오랜만에 한 번 하고, 테니스 주 1회 하고 유튜브 준비하느라 춤을 매일 췄더니 몸이 빠르게 벌크업되고 있네요. 균형 잡힌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막 뿌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브라톱과 숏 레깅스를 입고 몸매를 체크하는 모습이다. 가희는 2주 만에 몸무게 4kg이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기존과 큰 차이 없이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가희가 함께 공개한 인바디 결과를 통해 신장 168cm에 몸무게 54.4kg으로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알 수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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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