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럭셔리 집이 알록달록 아가 용품으로 가득 “피해 갈 수 없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3 13: 47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사진과 영상을 연이어 게재했다.

먼저 한지혜는 육아 용품에 누워 있는 딸 사진과 함께 “피해 갈 수 없는 알록달록 아가용품.. 우리 집도 아기체육관. 아직은 흑백모빌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곧 발로 빵빵 차며 놀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깔끔하던 집이 점점 화려한 아기 용품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밥을 먹고 곤히 잠든 모습을 공개한 한지혜는 “밥 먹다 또 기절.. 배부르게 잠들면 자꾸 웃으며 잔다”라고 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으며, 딸이 잠결에 우는 모습도 사랑스러워하는 ‘도치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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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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