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누굴 애타게 그리워 하나 “네 연락을 기다렸는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3 14: 24

배우 이윤지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했다.
이윤지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연락해- 기다릴게 난 너의 연락을 언제나 기다렸는데 너도 그랬던 건 아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촬영을 위해 준비를 마친 상태로,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휴대폰을 만지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윤지의 표정이 눈길을 끌며, 그가 애타게 연락을 기다리는 상대가 누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팬들은 이윤지의 절친이었던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했으며, “저도 엄청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네요”, “가을 바람 불어 오니 추억과 그리움들이 마음을 가을스럽게 만들어요” 등 위로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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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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