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금손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김준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 겸 점심! 장어덮밥 했어요. 아침에 신랑이 눈 뜨자마자 덮밥이 먹고 싶다길래 얼렁 냉장고 털어 장어덮밥♥ 너무 맛있다고 한 그릇 뚝딱 다 먹어준 신랑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아침부터 남편을 위해 준비한 장어덮밥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장어와 양파, 생강 등 다양한 재료들로 뚝딱 만들어낸 덮밥의 비주얼이 환상적이다.
특히 김준희는 그간 SNS를 통해 수제버거, 스테이크, 브런치 등 다양한 금손 요리 실력을 뽐내온 바. 사업, 방송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요리까지 잘하는 김준희를 향해 대단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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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