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아직도 연인 같은 비주얼 부부.. 결혼 7년차에도 알콩달콩

배우 소이현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 그리고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큰 두 딸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며, 멀리서 바라보는 인교진은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소이현은 인교진과 나란히 촬영한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비주얼 부부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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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