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이번엔 몸매 다 드러난 누드톤 드레스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3 16: 23

방송인 김나영이 이틀 연속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3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메시지 없이 전신샷 여러 장을 공개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혔던 만큼 압도적인 패션센스가 단연 돋보인다. 
아들 둘을 낳았는데도 늘씬한 몸매는 보너스다. 김나영은 하의실종 미니스커트, 롱원피스, 시크한 투피스,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 타이트한 니트원피스 등을 입고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나영은 2016년 6월 첫째 신우, 2018년 7월 둘째 이준을 낳아 남편과 이혼 후 형제를 키우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몇 차례 미혼모 단체에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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