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류승룡에게 받은 밥차 선물에 감동했다.
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류승룡에게 받은 밥차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 촬영 중 류승룡에게 밥차를 선물 받았다. 김혜수는 "일용할 양식 주신 류승룡 배우님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승룡은 현수막으로 "영화 밀수를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혜수는 류승룡이 보내준 음식이 차려진 탁자 앞에서 염정아와 함께 머리에 하트를 그리고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를 촬영중이며 영화 '밀수'에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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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