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신주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댁, #외출, #신주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명품 가방을 곁에 둔 채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신주아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20대 같은 피부를 유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반짝반짝 빛나네요.", "어디로 외출하셨나요?", "여유로운 일상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SBS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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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