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3개월 子 울린 초보맘…”엄마가 잘못했어”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9.03 20: 10

  가수 나비가 아들 조이의 우는 모습을 공유했다.
3일 오후 나비는 본인의 SNS에 “엄마가 우니깐 따라 우는 아기 #미안해 #엄마가잘못했어 #3개월아기 #조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의 아들은 울먹거리다가 끝내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 짓궂은 엄마의 장난에 눈물을 보인 조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아이한테 저런 장난 많이 쳤네요”, “아이구 귀여워라”, “웃으면 안 되는데 넘 웃기고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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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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