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다이어트 후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은 현기가 보내준 등갈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시에 한가득 담긴 등갈비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지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등갈비를 보며 먹고 싶은 듯 입술을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볼살이 실종된 이수지는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갈비 먹방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에 모델 이현이는 “아니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이수지는 최근 다이어트로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