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생일 파티에 감격했다.
4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고맙고 사랑하고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한 날을 이렇게 축하해주는 고마운 동생들이 있어서 정말 가슴 찡하게 감사해요"라며 "굿나잇"이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의 동생들은 '송도여신 현영 생일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현수막을 붙이고 풍선 장식과 생일상까지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출 80억 원을 달성한 의류회사 CEO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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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