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진♥︎' 김빈우, 바프 끝나도 운동홀릭..이러니 173cm·48kg 유지하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4 07: 57

방송인 김빈우가 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무슨운동이든 운동은 꼭 하는 게 좋은 것 같음 #운동하는애둘맘 #약속장소까지걸어가기 #운동 #가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연 속 거리를 씩씩하게 걷고 있다. 약속 장소까지 걸어가겠다며 일상 운동에 대한 의지를 뿜어낸 것. 마스크를 쓰고 발랄하게 걷기 운동하는 그를 보며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앞서 김빈우는 마흔 살을 기념해, 보디 화보를 찍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꾸준히 해온 운동은 물론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75kg에서 52kg까지 뺐고 40kg대까지 찍으며 날씬한 몸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출신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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