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박은지, 52kg 비키니 몸매 진짜 날씬하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04 09: 25

박은지가 과거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빠졌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2kg 시절...시트콤 촬영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과거 한 시트콤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시트콤 촬영장에서 레드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고,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박은지는 20대 시절 모습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고,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면서 "빵실이 낳고 다시 옴브레 스타일 머리 해야지"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LA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