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레깅스만 입고 노출했다 봉변.."모기 200개 물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04 10: 03

지소연이 야외 촬영의 고충을 공개했다.
배우 지소연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으려다가 모기 200개 물림"이라며 "언제부터 이렇게 컬러풀한 컬러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옷장이 모두 오렌지 컬러, 심지어 네일 컬러에도 오렌지 뽀인트. 갑자기 감귤도 먹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 다들 상콤한 하루 되세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이 야외에서 레깅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소연은 다리와 팔, 복근, 쇄골 등을 노출한 채 레깅스만 입고 찍다가 "모기한테 200번 물림"이라고 밝혀 야외 촬영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고, 현재 남편과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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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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